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공식입장] 김성주X이특, ‘슈퍼리치2’ MC확정..김지현·채리나 출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전(錢)국민 프로젝트-슈퍼리치’가 두 번째 시즌으로 브라운관을 찾는다.

20일 첫 방송되는 JTBC ‘전(錢)국민 프로젝트-슈퍼리치2’(이하 ‘슈퍼리치2’)는 100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전국민 재테크 리모델링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첫 게스트로는 90년대를 풍미한 최고의 인기그룹 룰라의 김지현과 채리나가 출연한다. MC로는 김성주, 이특이 함께한다.

김지현과 채리나는 “대박 노후를 꿈꾼다”며 ‘슈퍼리치2’의 문을 두드렸다. 과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남부럽지 않은 수입을 가졌던 두 사람은 “당시 돈을 제대로 모았더라면 서울에 빌딩을 가지지 않았을까”라며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경제 습관을 진단해보기 위해 일상 카메라, ‘전(錢)파라치’ 코너도 공개됐다. 채리나는 태양열 발전기 설치로 매월 주택 전기세를 10만 원가량 절약하는 똑 부러지는 새댁이지만 39살이 되도록 은행 한 번 방문한 적 없는 초보 살림꾼으로 드러났다. 김지현 역시 무대의상도 손수 준비하고 반찬도 직접 하는 알뜰 살림꾼이지만 한 달 생활비도 정확히 몰라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부동산, 재무설계 등의 전문가 3인은 뉴스만 보고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재테크 방법부터 현대인이 관심가지는 다양한 주제의 컨설팅까지 다양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했다는 후문. 20일 밤 12시 20분 첫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