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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아이해' 이미도 母, 민진웅에 "돈 좀 해달라" 뻔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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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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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이미도의 엄마가 민진웅에게 나타나 돈을 달라고 말했다.

9일 방송된 KBS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김유주(이미도)의 엄마가 변준영(민진웅)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변준영 앞에 등장한 그는 "말 놓을게. 유주가 엄마 없다고 얘기했을 게 뻔하니까. 내가 예단도 예물도 못받았다. 그런 의미에서 나 돈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s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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