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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 28.8%로 독보적인 주말드라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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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KBS2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이준 /사진=iHQ


아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 ‘아버지가 이상해’가 높은 시청률로 주말드라마 정상을 지켰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는 전국 시청률은 2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나타낸 33.2%보다 4.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동시간대는 물론 전체 주말드라마 중에서는 독보적인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수(김영철 분)가 자신의 아버지가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혼란에 휩싸인 중희(이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영되는 주말드라마 SBS ‘언니는 살아있다’와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각각 9.5%와 12.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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