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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이다인,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 ‘황금빛 내 인생’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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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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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이다인이 KBS2 주말드라마에 출연한다.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7일 “이다인이 KBS2 주말연속극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다인이 출연하는 ‘황금빛 내 인생’은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다인은 남자주인공 최도경의 여동생이자 첼로전공 음대생 ‘최서현’ 역을 맡았다.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9월에 방송한다.

이다인은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다. MBC ‘여자를 울려’, KBS2 ‘화랑’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올해 초 종방한 ‘화랑’에서는 명랑 귀족 ‘수연’ 역을 맡아 도지한(반류 역)과 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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