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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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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이 김영철의 비밀을 눈치챘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한수(김영철)에 대해 의심을 품는 안중희(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중희는 모친 안수진(김서라)이 건넨 과거 사진과 함께 과거 이야기에 변한수에 대한 의심을 갖게 됐다. 그 후 안수진의 이야기와 변한수의 이야기가 자꾸 엇갈리자 안중희는 변준영(민진웅)에게 과거 가족사진을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변준영이 건네준 사진을 받아본 안중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버지의 사진과 변준영이 건넨 사진 속 아버지가 일치하지 않는 모습에 "이게 뭐야? 말도 안돼"라고 소리치며 경악했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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