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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파수꾼’ 키, 어머니 스카프 발견하고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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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키가 어머니 스카프를 보고 오열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극본 김수은, 연출 손형석 박승우)’에서는 공경수(키 분)가 어머니의 스카프를 보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수지는 공경수와 함께 남병재(정석용 분)의 뒤를 쫓았다. 야산에서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은 남병재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고, 그극 가방에다 돌을 넣은 뒤 강에 던지려 했다. 이때 윤승로(최무성 분)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남병재는 “검사장님이 시킨대로 했는데 죽을 위기에 처했다. 이제 내 살 길은 내가 찾는다”며 전화를 끊었다. 이때 조수지가 그를 발견해 제압했다.

공경수는 강에 빠진 가방을 건졌다. 가방 안에는 그가 어머니에게 선물했던 스카프가 있었다. 이를 본 공경수는 오열하며 슬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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