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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7일의 왕비’ 이동건 “목욕 장면서 상의 탈의…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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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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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안성)=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이동건이 목욕신을 앞두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동건은 20일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복평리에 있는 KBS2 드라마 ‘7일의 왕비’ 세트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목욕신을 찍는다”며 “나름 최선을 다해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7일의 왕비’는 연산군의 폭정과 중종반정 속에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왕후의 자리에 올랐던 단경왕후를 소재로 했다.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이 출연한다. 이정섭 감독이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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