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7일의 왕비' 이동건과 박민영이 한 층 더 가까워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이융(이동건 분)과 신채경(박민영 분)이 기방에서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채경은 기방을 찾아 처자들에게 예뻐지는 비법을 배웠다. 앞서 이역(연우진 분)에게 외모 모욕을 당한 그는 남장을 해서 기방을 찾아 처자들에게 외모를 가꾸는 방법을 배웠다.
마침 이융도 기방을 찾았고 남장을 한 신채경을 보고 기막히다는 듯이 바라봤다. 신채경은 "아니 이대감 아닌가. 여기 옆에 앉게"라며 능글맞게 말했고 이융은 그림을 그렸다.
이융의 그림을 본 신채경은 "매화가 아니냐"고 우겼고 이에 이융은 즉석에서 그림을 수정하며 씩 웃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