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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시영 "'파수꾼' 시청률? 계속 오른다 생각…더 열심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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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이시영이 19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MBC 드라마 ‘파수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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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시영이 '파수꾼' 시청률이 아쉽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극본 김수은 연출 손형석 박승우)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까지 잘 나오면 저도 굉장히 기분도 좋을 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시청률도 오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열심히, 파이팅 넘치게 하려고 한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함께 덧붙였다.

한편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이시영, 김영광, 김태훈, 김슬기, 키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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