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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짝사랑 종료"…'아이해' 김다예, 이유리와 다정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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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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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다예가 민폐 하객으로 등극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이유리와 다정하게 찍은 촬영장 셀카를 공개, 예쁜 신부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sidusHQ 트위터에는 “'아버지가 이상해' 라이벌이었던 이유리와 찍은 김다예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신부 이유리만큼 예뻤던 민폐 하객 김다예는 이제 짝사랑 종료! 앞으로는 짝사랑 말고 예쁜 사랑 나누는 캐릭터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짧은 앞머리와 여성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눈부신 신부 이유리와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만날 때마다 서로 으르렁대고 돌직구를 날리던 모습과는 전혀 달리 똑 닮은 표정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마치 친 자매 같아 보이기도.

김다예는 지난 11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30회에서 정환(류수영 분)이 결혼식 소식을 전하자 분노와 서러움이 폭발해 결혼하지 말라며 말리는가 하면, 결혼식에서는 정환의 어머니와 시무룩한 표정으로 건배를 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싸이더스HQ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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