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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파수꾼' 김슬기 충격 과거사, 강도침입에 가족 다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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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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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슬기의 과거사가 드러났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11회에서는 서보미(김슬기 분)의 과거사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보미는 대장으로부터 세 명의 용의자 중 범인을 찾으라는 새로운 미션을 받고 깜짝 놀랐다. 이번 미션은 서보미와 관련된 것이었다.

서보미는 조수지(이시영)와 공경수(키)에게 2012년 평택시에서 살인사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알고 보니 서보미는 고등학생 시절 돈을 노리고 집에 침입한 강도 2명에 의해 부모님과 언니를 눈앞에서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보미는 그 이후 문을 닫고 오직 방에서만 지내온 것이었다. 서보미는 "강도 2명이 가족 모두를 죽이고 한 사람만 살아남았다. 그게 나다"라고 숨겨왔던 가족사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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