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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파수꾼' 이시영, 성폭행범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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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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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시영이 성폭행범을 잡았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11회에서는 조수지(이시영 분)가 성폭행범 이장수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수지는 무죄로 풀려난 성폭행범 이장수가 영업 말소된 택시 차량을 끌고 여자를 태웠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움직였다.

공경수(키)와 서보미(김슬기)는 각각 GPS와 CCTV를 통해 이장수의 위치를 추적해 나갔다. 그런데 이장수가 추돌사고를 낸 뒤 외곽지역으로 빠지면서 이장수를 추적하기가 어려워졌다.

거의 이장수의 택시에 따라붙었던 조수지는 이장수가 범행을 저지르려고 한 장소를 단번에 눈치 챘다. 조수지는 이장수를 붙잡는데 성공했다.

조수지는 일단 승객을 안전하게 귀가시키고는 공경수와 서보미에게 이장수를 경찰에 신고하라고 일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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