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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파수꾼' 이시영 위기, 김영광이 놓은 덫에도 '줄행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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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파수꾼' 방송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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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파수꾼'의 이시영이 위기에 봉착했다.

5일 방송된 MBC 드라마 '파수꾼' 9회 분에서는 조수지(이시영)이 장도한(김영광)이 놓은 덫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경찰들이 브리핑 회의를 마치고 있던 회의실에 들어간 검사 장도한은 "여태 경찰이 조수지를 못 찾은 이유 아십니까"라면서 "헛다리를 짚었으니까 그러죠, 조수지의 가까운 지인을 잡았거든요, 생판 모르는 남인데"라며 모든 것을 아는 듯한 모습으로 갑작스레 등장했다.

이어 장도한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한시간 안에 조수지를 돕는 공범을 잡을 수 있다"라며 "내가 덫을 하나 쳐놨다. 이제 곧 걸려들겁니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그의 덫에 걸려든 조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조수지는 한번에 여경을 제압, 그의 제복을 훔쳐입고 간신히 경찰들의 레이더망에서 유유히 달아났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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