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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불후’ 노브레인 이성우, 러블리즈 삼촌팬 인증…안무까지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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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성우가 팬심을 방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러블리즈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는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MC들은 그간 러블리즈의 팬임을 공공연히 밝혀온 노브레인의 출연에 “(제작진과)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성우는 “컴백도 하고 해서 우연히 겹친 것 뿐이에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러블리즈의 신곡 제목을 묻는 말에는 “지금 우리”라고 빠르게 대답했다. 가사 내용을 묻는 다소 깊이 들어간 질문에도 이성우는 “짝사랑이 이제 이루어져요”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신곡 첫 파트를 누가 부르는지 아냐는 말에 “예인씨”라며 정예인을 가리킨 것. 러블리즈 역시 이성우의 애정 깊은 관심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성우는 로커라는 이미지를 깨고 이날 대기실에서 깜찍한 안무까지 짧게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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