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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발칙한 동거' 케이윌이 한은정의 피규어를 완성했다.
26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 6회에서는 장을 보는 한은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케이윌은 피규어 제작소를 찾았다. 케이윌은 피규어 아티스트에게 "동거를 하게 됐는데, 같이 살게 된 분께 괜찮은 걸 선물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케이윌은 제작에 앞서 스케치를 했지만, 한은정이 아닌 채치수를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케이윌은 첫 만남의 한은정을 떠올리며 피규어를 완성했다.
한편 새벽 6시에 고양이 밥을 챙겨주고 나간 한은정은 스케줄을 마치고 장을 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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