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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포토S] 7승 헥터, 김기태 감독과 승리의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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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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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한희재 기자]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7 KBO리그 경기가 2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6-4로 승리하며 시즌 7승을 거둔 KIA 투수 헥터가 김기태 감독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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