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임시완이 칸 레드카펫 소감을 전했다.
임시완은 2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설경구X임시완X김희원X전혜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V라이브’에서 칸 레드카펫에 선 소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임시완은 “어색해 죽는 줄 알았다. 손을 잡고 들어가라고 해서 다같이 손을 잡고 가니까 이 모습이 너무 어색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전에 합의한 부분은 없었냐는 질문에 설경구는 “합의는 했는데 결국 하나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혜진은 “막상 가서 너무 놀랐다. 그 시간에 기자 분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와주셨다. 정말 진심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너무 감사했다. 환영해주시는 부분에 대해 저희도 뭔가를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