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입대, “다시 만나는 날까지 안녕”…팬 “2년 기다릴게”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슈퍼주니어 막내 규현이 입대하면서 머리카락을 짧게 깎은 사진을 공개했다.

규현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적응 안 된다. 아프지 말고 울지 말고 잘 지내야해. 규 노래 외롭지 않게 함께 해줘. 다시 만나는 날까지 이젠, 안녕”이라며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인증샷을 올렸다.

규현은 충청남도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생활을 할 예정이다. 이날 육군훈련소 앞은 규현의 입소 모습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규현이 25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사진=조규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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