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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노유민이 6살 연상 아내를 '장난으로' 부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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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알지(NRG)'의 노유민이 6살 연상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노유민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와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누나, 동생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장난으로 아내에게 '할머니'라고 부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른 아내 패널들이 원성을 보내자, 노유민은 "아내가 나이가 많은 걸 어떡하냐. 나이 많은 게 내 잘못이냐"며 철없는 대답을 내놔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노유민은 또 "와이프가 안 그래도 힘든 성격인데 갱년기가 오면 도대체 어떻게 될까 걱정"이라고 말해 6살 연상 아내와 사는 연하 남편의 고충(?)을 털어놨다.

노유민이 출연하는 '백년손님'은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노유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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