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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뒷모습 사진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민정은 25일 자신의 SNS에 "뒷모습 상남자. 26개월인데 26살 느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 아들은 건장한 뒷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폭풍성장한 아이의 모습에 '왜 뒷모습만 보여주는지'란 아쉬움(?)을 담은 반응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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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의 사이에서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 nyc@osen.co.kr
[사진] 이민정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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