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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인턴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와 타점을 신고했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팀의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네 번째 타석만에 첫 안타와 타점을 동시에 신고했다.
앞선 세 번의 찬스에서 땅볼과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8회초 팀이 3-8로 뒤진 무사 2루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을 맞았다.
추신수는 상대 투수 크리스 세일의 2구를 제대로 받아쳐 2루 주자 딜라이노 드실즈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한편 텍사스는 추신수의 적시타에 힘입어 8회초 현재 보스턴을 4-8로 추격하고 있다.
황덕연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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