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DB |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마지막 음악 방송 활동을 진행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5일 헤럴드POP에 "씨스타가 다음 주 중 음악 방송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솜의 드라마, 보라의 영화 촬영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씨스타는 오는 31일, 블랙아이드필승과 협업한 새 앨범을 발표한다. 티저를 통해 "다음에 봐요. 작별인사는 아니에요. 각자의 갈 길로. 새 꿈을 향해서. 함께 했던 기억들. 기억해요. 영원히 간직할게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마지막 싱글을 끝으로 씨스타는 공식적인 해체를 결정했다.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는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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