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택시' 캡처 |
당구여신 차유람·작가 이지성 부부가 본인들의 연애사를 공개했다.
2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tvN '택시'에는 차유람·이지성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지성은 "차유람과 결혼한다고 했을 당시 악플이 넘쳤다. 이렇게 욕을 많이 먹을 수 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차유람은 30살, 이지성은 43살로 두사람은 13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의 만남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시작했다. 이지성의 책을 읽고 감동한 차유람이 팬으로 만나고 싶은 마음에 이지성의 SNS 계정을 팔로우했다. 이후 이지성이 쪽지를 보냈고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졌다.
이지성은 "차유람에게 3번이나 차였지만 또다시 구애, 결국 결혼까지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차유람·이지성 부부는 "첫 키스 당시 6시간 동안 키스했다"며 "그때 4~5시간은 기본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현우 기자 hwsh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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