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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황금주머니' 김지한, 화보 같은 비주얼 '분위기 미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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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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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한이 분위기 미남의 면모를 자랑했다.

25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촬영 중인 김지한의 사진 6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촬영 대기중인 김지한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세트장에 놓인 소품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귀여운 장난을 치는가 하면 감정신을 앞두고 있을 때에는 감정 이입을 위해 대본 연습을 하며 쉴 틈 없이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

대기 시간임에도 긴장감을 놓지 않고 연기에 열중하고 있다. 매회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는 비결이다.

​이와 함께 김지한의 훈훈한 외모도 눈에 띈다. 어떤 옷을 걸쳐도 젠틀한 옷 맵시를 자랑한다.

24일 방송된 ‘황금주머니’ 118회에서는 심장이 아파 병원을 찾은 설화(류효영 분)가 울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석훈(김지한)이 무슨 일이 생겼음을 직감했다. 석훈이 다시 설화에게 돌아갈 것인지 주목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윌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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