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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최화정-장혁이 극의 웃음을 더하기 위해 전격 출격한다.
오는 6월 2일 처음 방송하는 KBS 2TV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이다.
최화정-장혁은 라준모(차태현) PD를 비롯한 ‘최고의 한방’ 제작진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특별 출연을 흔쾌히 결정짓고, 최근 촬영에 임했다.
최화정은 1회에서 라디오 DJ 역을 맡아 다년간의 라디오 DJ 경력을 바탕으로 물 만난 연기를 예고했다. 장혁은 2회에서 과거엔 없던 최첨단 문물인 블루투스를 사용해 90년대에서 온 윤시윤(유현재 역)을 놀라게 하는 ‘블루투스남’으로 변신해 폭소 가득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낼 예정이라고.
제작사 측은 “출연 제안에 흔쾌히 응해준 최화정-장혁에게 정말 감사하다”면서 “든든한 힘을 보태준 배우들로 인해 보다 재미있고 임팩트 있는 장면들이 많이 탄생했다. 누가 어떤 장면에 나오는지 찾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최고의 한방’은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 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기획부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6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몬스터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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