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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주간아이돌' 트와이스, 최고의 애교왕 '다현'..멤버들 '버럭'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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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주간아이돌 캡처


트와이스는 정말 다 귀여웠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04회에서는 신곡 ‘SIGNAL’로 돌아온 트와이스의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트와이스는 ‘오빠야’ 애교 대결에 한우가 걸렸고, 가장 먼저 나연은 애교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후 채영은 깻잎을 이용해 사랑스러움을 표현했고, 뒤이어 모모는 ‘프로 애교꾼’다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MC 정형돈이 “탈락!”이라고 외쳤고 “심장이 안 떨렸다”라며 그녀를 놀렸리기도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다현에게는 “단독 꼴찌!”라고 말해 다현을 충격에 빠트려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은 스태프가 대신 선택하기로 했다. 결국, 애교왕으로 뽑힌 사람은 바로 다현이 되었고 멤버들의 집단 반대가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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