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신동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앞서 앓았던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동욱은 앞서 앓았던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에 대해 "많이 호전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욱은 "거의 5~6년 동안 사람들을 안 만났다. 독방에 갇혀 지냈던 거나 마찬가지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오로지 팬들의 사랑 덕분에 병을 극복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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