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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COMING SOON"… 방탄소년단과 DJ 스티브 아오키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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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스티브 아오키는 24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TS X AOKI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티브 아오키와 방탄소년단이 카메라를 보며 제각기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모델 데본 아오키의 오빠로도 알려진 스티브 아오키는 일렉트로 하우스 DJ로서, 2008년 1집 앨범 'Pillowface and His Airplane Chronicles(필로우페이스 앤 히스 에어플레인 크로니클스)'로 데뷔했다. 'Without U(위다웃 유)' 'Just hold on(저스트 홀드 온)' 'Boneless(본 리스)' 등 곡을 발표하며 활동 중이다.

특히 'Boneless'는 2013 MBC '무한도전' 무한가요제 당시 박명수가 클럽에 방문한 장면에 삽입되기도 한 곡이다. 스티브 아오키는 한국서 열린 201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해 열띤 무대를 펼쳤으며 오는 9월 열리는 월드클럽돔 코리아에도 오를 예정이다.

또한 스티브 아오키가 방탄소년단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COMING SOON"이라는 말을 덧붙인 만큼 기대를 하게 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으며,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해 미국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후 호주 시드니로 가서 윙즈 투어 시드니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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