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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에이젝스 출신 서재형, '파수꾼' 캐스팅… 이시영 후배 형사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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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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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보이그룹 에이젝스 출신 서재형이 '파수꾼'에 캐스팅됐다.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 서재형은 극 중 강력계 형사 조수지(이시영) 후배 마진기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에이젝스로 데뷔한 서재형은 공익근무 복무를 마친 뒤 2017년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갤러리나인으로 소속사를 이적하며 배우전향 소식을 알렸다. 이후 2014년 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에서 남자주인공 루이 역으로 첫 연기를 펼쳤으며 이번 드라마 '파수꾼'으로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에 서재형은 "손형석 박승우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 그리고 많은 배우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돼 영광이다. 아직 부족하지만 현장에서 많은 도움을 받으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더 좋은 모습과 노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에게 인사드리고 싶다"라며 출연 소감과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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