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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수상한파트너 지창욱' 군입대 앞둔 심경 토로..."휴가 나와서 초라해보일까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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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은 드라마 촬영이 끝나는 대로 군 입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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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를 목전에 둔 지창욱.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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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올 초,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군 입대를 앞 둔 심경을 토로한 것이 세삼 눈길을 끈다. 당시 방송에서 지창욱은 "이제 31살이 됐다. 군대 갔다가 휴가 나와서 친구들한테 놀자고 조르는 모습이 초라해보일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지창욱은 조작된 도시에서 순수한 귀공자 이미지와 옆집 오빠의 절묘한 조화로 대중에게 지창욱이라는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데 성공한다.

이어서 최근 시자된 수상한 파트너까지 달려온 그가 전성기를 맞는 시기에 군 입대를 한다는 것은 당사자에게 아쉬운 점일 수 있다.

하지만 지창욱은 이러한 아쉬움마저 작품에 매진하는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의연함을 보이고 있다.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제대한 후의 그의 모습이 기대되는 이유다.

jun0206@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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