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팝업차트]"정소민 변신 효과?"…'아버지가 이상해', 30%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가 드디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기준 30.4%(22회)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26.1%보다 4.3%P나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이는 ‘아버지가 이상해’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방영 이후 최초로 시청률 30%를 넘은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준영’(민진웅 분)과 ‘김유주’(이미도 분)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안중희’(이준 분)의 도움으로 ‘변혜영’(이유리 분), ‘변미영’(정소민 분), ‘변라영’(류화영 분) 세 자매가 민페 하객으로 등장, 통쾌하게 복수했다.

또한 ‘안중희’는 ‘변미영’의 변신한 모습에 반했고, ‘박철수’(안효섭 분)는 ‘변라영’에게 마음을 고백해 향후 로맨스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차정환’(류수영 분)과 쿨하게 이별 후 힘들어하던 ‘변혜영’이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그에게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2.9%(21회)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11.4%보다 1.5%P 소폭 상승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