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아버지가 이상해' 류화영·이유리·정소민, '민폐하객' 등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뉴스

ⓒ KBS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정소민, 이유리, 류화영이 '민폐하객'으로 등극했다.

이날 김유주(이미도 분)는 변준영(민진웅 분)과 결혼식 전날 시댁에 신방을 차리고 입성했다. 이에 꿀꿀해진 변미영(정소민 분)을 위해 변혜영(이유리 분)은 한 잔 하자고 제안했다. 안중희(이준 분) 역시 유주가 미영을 괴롭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바. 세 사람은 중희의 방에서 맥주를 마셨고, 혜영과 중희는 유주를 함께 욕했다.

변라영(류화영 분)도 여기에 합류했다. 유주가 자신에게 찾아와 단화를 선물하고, "신부보다 튀어보일까봐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중희는 분노한 자매들에게 "당장 (맥주캔) 내려놔. 얼굴 부어. 오빠가 내일 숍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꾸며주겠다. 민폐하객의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중희는 결혼식 당일 잔뜩 꾸민 미영의 모습에 반했고, 세 자매들은 신부보다 화려한 복장으로 나타난 모습으로 김유주에게 복수했다.

grin17@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