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추리의여왕’ 최강희, 권상우에 엄지 척 “형사님 최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최강희가 권상우에게 엄지 손가락을 들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에서는 김호순(전수진 분)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유설옥(최강희 분)과 하완승(권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설옥은 3년 전 방송된 ‘우성하(박병은 분)의 공개수배24시’를 비디오로 다시 보고 김호순(전수진 분)을 납치한 사람이 노두길(한지웅 분)이라고 주장했다. 유설옥은 “그 수법을 다룬 적 있다. 3년 째 잡히지 않고 있다. 섬으로 유인하는게 그의 수법이다. 시체로도 여자들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완승은 김호순의 승선 기록이 있다면서 노두길이 차민우라는 이름으로 함께 탔다고 말했다. 이에 유설옥은 엄지 손가락을 들며 “형사님 최고”를 외쳤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