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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너목보4' EXID 지목한 미스터리 싱어 청아한 음색의 실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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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ID가 첫 번째부터 음치 색출에 실패했다.

27일 9일 오후 방송된 tvN·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이하 '너목보4')는 미스터리 싱어 중 실력자를 찾는 EXID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섯 명의 미스터리 싱어가 등장했다. EXID 멤버들은 첫 번째 음치로 5번 미스터리 싱어를 선택했다. 실력자라면 강화도 하니, 음치라면 야구장 음치 배트걸이었다.

5번 미스터리싱어는 "하니 언니, EXID도 많은 노력 끝에 그 자리에 계시지 않느냐. 언니들 앞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 저도 노래를 들려드리겠다"고 말한 후 청아한 음색으로 벤의 '꿈처럼'을 불렀다. 전 출연진은 가수 못지않은 전예경의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전예경은 "화장품 판매를 하고 있다. 가수 준비도 하고 있다. 앞으로 EXID 언니들처럼 최고의 가수가 되고 싶다. 제 노래를 기억해달라"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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