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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잡스’ 전현무 “악플 시달릴 때 심리 상담, 위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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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전현무가 악플에 시다릴 당시를 떠올렸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잡스’에서는 일곱 번째 직업 연구 대상으로 ‘심리전문가’가 다뤄졌다.

이날 직업 연구 대상은 심리 전문가였다. 노홍철은 “제가 최근 책방을 하고 있는데 심리학 책이 정말 많이 팔린다”며 사람들의 관심도를 이야기했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서 악플을 받을 당시 스트레스 때문에 심리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 그림을 그려보라고 했는데 비를 굉장히 많이 맞고 있는 내 모습을 그렸다. 그 비가 스트레스를 의미했고, 심리상담가의 위로에 울컥했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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