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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군주', 첫 방송부터 '추리의 여왕' 제쳤다…'수상한 파트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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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MBC '군주-가면의 주인'과 SBS '수상한 파트너'가 나란히 첫 방송된 가운데 높은 시청률을 거뒀다. /MBC,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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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가면의 주인', '수상한 파트너'에 1승

[더팩트 | 김경민 기자] MBC '군주-가면의 주인'이 첫 방송부터 기존 수목극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첫 방송된 '군주-가면의 주인' 1, 2회는 각각 전국 기준 시청률 9.7%, 11.6%를 기록했다.

'군주-가면의 주인'은 기대치를 고스란히 시청률로 끌어왔다. 16부작 중 11부가 방송된 KBS2 '추리의 여왕'은 시청률 8.7%로 그 뒤를 이었다.

'군주-가면의 주인'과 같은 날, 같은 시간대 첫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 1회와 2회는 6.3%, 6.8%를 기록했다. '수상한 파트너' 역시 첫 방송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앞으로 수목극 판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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