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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현장톡]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부터 최태준까지…문재인 대통령에 바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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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수상한 파트너'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수상한 파트너’ 출연 배우들이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 이야기 했다.

지창욱은 10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정치에 대해 잘 모르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좋은 나라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이어 남지현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국민 여러분이 바라는 게 제가 바라는 점이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최태준은 "당선이 된 것은 국민들이 힘을 실어준 거다. 책임감을 갖고 국민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게 첫 번째라고 생각한다. 국민들 역시 권력이 남용되지 않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대통령 한 사람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헬로비너스 나라는 "더 이상 국민들이 가슴 아픈 일이 적어졌으면 좋겠고,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달라"고 밝혔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지창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남지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면 서로에게 빠져드는 로맨스 드라마다. 1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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