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과 남지현이 10일 서울 목동 SBS 본사에서 진행된 새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의 제박발표회에 참석해 포토 타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있다. 2017.05.10.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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