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다, '음악의신' 이상민·작곡가 김성태와 손잡고 싱글 발매

리엔트리레이블 제공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 수목미니시리즈 ‘김과장’ OST '그래'로 화제가 된 가수 ‘달다(DALDA)’가 오는 27일 선보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동화(童'話)‘의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달다’는 글로벌 뮤직비디오 플랫폼 '베보(VEVO)'의 한국 파트너사 드래프트웍(DRAFTWORKS)와 수 많은 OST와 앨범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김성태가 공동 프로듀싱 하고 있는 리엔트리 레이블의 첫 주자로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2016년 MBC 드라마 ‘다시 시작해’ OST Part 15 ‘가까이 가면’을 시작으로 첫 싱글앨범 ‘들킴주의’에 이어 ‘김과장’ OST Part8 ‘그래’에 참여한 ‘달다’는 그간 수많은 라이브 공연과 음악 작업을 통해 뮤지션으로의 길을 가고 있는 실력파 보컬 리스트다.

이번 앨범 타이틀인 ‘동화(童'話)‘는 원조 댄스 걸그룹 '클레오'의 대표적인 히트곡 중 유일한 발라드 템포의 곡으로 '달다'의 달달한 보이스로 섬세하게 표현해 새로운 느낌으로 예전의 향수를 전한다.

'동화(童'話)‘는 ‘음악의 신’ 이상민이 작사하고, 김성태가 작곡, 최근 여러 OST의 프로듀서팀으로 활동중인 8ballsound가 편곡을 맡았으며, 감성 싱어송라이터 곽은기(은휼)가 건반 주자로 참여해 풍부한 EP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재탄생 했다.

한편, 달다는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방송,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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