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아이유 "내일 아침 일찍 뮤직뱅크 컴백 무대 있어"

[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 눕방 라이브에서 팬들에게 인사했다.

27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 된 '눕방 라이브'에서 아이유는 "정식으로 인사드리는 거 오랜만인 것 같다. 1년 6개월 만에 인사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유는 "리허설 때랑은 다르게 굉장히 어색하다. 누워서 이야기를 해서 버릇없어 보이지는 않는지 여러 가지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또 아이유는 "저는 보통 4시쯤 자서 아직은 쌩쌩하다. 모두들 출근하셔야 할 텐데, 저도 내일 일찍 출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일찍 '뮤직뱅크' 컴백 무대가 있는데 7시에 출근을 해야 돼서 지금 방송할 때가 아니라 잠을 자도록 해야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국

kjy@sportsseoul.com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