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5월 21일 첫 팬미팅 "팬들에게 보답하는 차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배우 김고은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연다.

김고은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스포티비스타에 "오는 5월 21일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그동안 사랑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팬미팅은 서울 강북구 성신여자대학교 미아 운정 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700여석 규모로 개최된다.

김고은은 지난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차이나 타운',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등에 출연하며 많은 팬들을 모았다. 특히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지은탁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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