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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SS화보] 치어리더 최미진...'꿀벅지'에서 '머슬녀'로 변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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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지난 해 6월 29일 그라운드 공연을 하고 있는 KIA 치어리더 최미진


■ Before --- 이랬던 최미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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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치어리더 최미진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열린 삼성전 도중 그라운드 공연을 하고 있다. 2017. 4. 26광주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After --- 이렇게 변했다.

[광주=스포츠서울 최승섭기자]KIA 꿀벅지 치어리더 최미진이 머슬녀로 변신중이다.

171cm 늘씬한 몸매에 모델학과 출신으로 타고난 밝은 성격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치어리더 최미진.
최미진의 공연 모습에서 꿀벅지는 실종되었고 근육들이 꿈틀대고 있었다.

며칠 후 열리는 머슬마니아 대회를 위해 최근 꾸준히 운동을 하며 감량중이라고 한다.
최미진은 28~29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펼쳐지는 ‘설악워터피아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에 ‘선수’로 출전한다.
출전 종목은 세 부문. 커머셜 모델과 피트니스 그리고 미즈 비키니 부문이다.
26일 머슬녀로 변신중인 최미진의 그라운드 공연을 살펴보자. 머슬녀 최미진의 모습은 29일 이후에...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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