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택시' 김정근 "신혼 때 이지애 몰래 야동 보다가 걸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방송인 김정근이 아내에게 반성문을 쓴 이유를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김정근 이지애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정근은 "총각 시절 보던 야동을 삭제하다가 어떤 작품인지 열어서 보느라고 한번 확인을 하는 순간 아내에게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애는 "신혼인데 야동을 보고 있는 남편을 보자니 한심하더라. 원래 어떤 선물보다도 편지를 좋아한다. 그래서 바로 반성문을 쓰라고 했더니 정성껏 한장을 쓰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김정근 이지애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으며, 연애시절부터 주고받은 편지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