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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개리 공연취소, 직접 입장 밝혀…“계약금 입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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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가수 개리가 말레이시아 공연 취소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개리는 오는 5월 21일 말레이시아에서 단독 공연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해당 공연을 돌연 취소했다. 그러자 온라인상에서는 ‘결혼 때문인가’라는 등의 추측이 난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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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공연취소…영어로 입장 게시. 사진=MBN스타 제공


이에 개리는 자신이 직접 입장을 전했다.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레이시아 콘서트는 주최 측의 사정으로 취소됐다. 소속사와 홍보팀이 없어 상황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 부디 오해 없길 바란다. 언제든지 말레이시아를 찾을 준비가 돼 있다. 공연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영어로 적어 올렸다.

국내 에이전시 측은 “계약금 입금이 이뤄지지 않아 공연을 취소했다”고 상황을 밝혔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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