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무한긍정 태권소녀 변신..."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나희 기자] 배우 남지현이 무한긍정 태권소녀로 변신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측은 26일 극중 은봉희로 분한 남지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과거 태권도 유소년 대표였던 은봉희(남지현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큰 대회에 출전해 도복을 입고 늠름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봉희를 응원하는 엄마 박영순(윤복인 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 대회는 봉희가 엄마를 호강시켜 주겠다는 일념 하나로 출전한 것이어서 과연 그가 대회에서 어떤 결과를 얻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측은 "은봉희는 누구보다 버라이어티한 인생을 사는 인물이지만 긍정 에너지로 힘든 상황을 돌파하는 인생역전 캐릭터다. 그가 노지욱(지창욱 분)을 만나 어떤 새로운 케미를 보여줄지, 앞으로 이들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SBS 제공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