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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전현무, 가수 강남, 배우 권오중이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 특별 출연한다.
26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전현무를 비롯해 강남, 권오중은 KBS 새 웹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카메오 출연을 확정했다.
극중 전현무와 강남은 음악 프로그램 MC 역할을 맡았으며, 권오중은 실장 친구 역할을 맡아 깨알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여자 아이돌 멤버 7명이 직접 대본을 쓰고 드라마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신개념 걸그룹 드라마로 레드벨벳 슬기, 마마무 문별, 전소미, 러블리즈 수정, 오마이걸 유야, 소나무 디애나, 김소희 등이 출연한다.
지난 10일 첫 티저가 공개된 이후 13일만에 동영상 조회수 121만 뷰를 돌파한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오는 5월 29일 네이버티비와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KBS JOY채널과 KBS월드로도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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