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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한영에 "혹시 배트맨 좋아하세요?" 수줍게 마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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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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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한영이 김건모의 집을 방문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흥국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김건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솔비와 함께 쌈화환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는 김흥국의 생일을 위해 준비한 것. 김건모는 소주냉장고에 이어 정술기(정수기+소주)'를 주문해 어머니를 경악케했다.

정술기는 다가오는 김흥국의 59세 생일파티를 위해 김건모가 야심차게 준비한 것. 여기서 그치지 않고 솔비와 함께 쌈화환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깨알 케미를 선사했다.

이날 김흥국의 김건모의 이상형에 맞춰 L.P.G의 한영을 초대했다. 김건모는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어색해 하다가 건넨 질문이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 었고 이에 한영은 "올해 마흔됐어요"라고 말해 동안이라는 반응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집순이라고 밝힌 한영에 김건모가 "혹시 배트맨 좋아하세요"라며 종이 배트맨을 건넸고 종이 코브라 등을 건네며 수줍은 마음을 전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자신의 어머니 어떻냐"고 물었고 한영이 "연세보다 훨씬 젊어보이신다"고 말해 김건모 어머니의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여기에 힘입어 김건모는 "저는 어때요"라고 물었다. 이에 한영이 "저는 미우새를 보고 선배님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다"는 긍정적인 말에 다음주에 뭐하냐고 묻고 연락처를 묻는 등 훈훈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grin17@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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