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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이 채권자의 집으로 이사갔다.
2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채권자의 집으로 이사간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지금 이사가는 집이 채권자 중 한 분의 집이다. 그 분의 가족이 외국에 있어 집의 4분의 1만 사용하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새로 이사간 집을 둘러보던 이상민은 "내가 한창 잘 나갈 때 청담동 108평에 살았다"며 "내가 108평 살 때 배우 배용준 씨가 58평에 살았다"며 허세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의 허세에 김건모 어머니는 "저런 모습도 어울린다"며 이상민을 귀여워했고 이상민의 어머니는 "그 집 살 때 (이)상민이가 이혼했다"고 말해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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