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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N1★이슈] ‘효리네 민박’ 신청, 1만5천건 넘어섰다…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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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미지 출처=JTBC ‘효리네 민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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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JTBC ‘효리네 민박’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만 이틀 만에 신청글이 1만5000건을 넘어선 것.

23일 새벽 2시30분 현재 ‘효리네 민박’ 공식 홈페이지에는 민박을 희망하는 신청자수가 1만5000건을 돌파했다. 지난 20일 오픈한 이래 엄청난 속도로 게시글이 불어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민박을 희망하는 사연들도 다양하다.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에서부터 남자친구의 전역 기념, 같은 학교 솔로들, 아픈 식구를 위한 힐링 등 어느 것 하나 같지 않는 사연글로 채워지고 있는 중이다.

JTBC의 야심작 ‘효리네 민박집’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일상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연령, 성별, 국적 상관없이 부부나 가족, 커플 등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5월 중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효리네 민박’을 기획한 윤현준 CP는 뉴스1에 “화두는 바로 소통이다.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함께 민박하며 소통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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