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조달환 '변호사'로 완벽 이미지 변신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배우 조달환이 '귓속말'에 출연해 화제다.

ⓒ 드라마 '귓속말'

ⓒ 드라마 '귓속말'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에서 강정일(권율)의 조력자 조경호 역으로 열연 중인 조달환이 전작들과 달라진 이미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주목 받아온 조달환은 '귓속말'을 통해서 그간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안경부터 올백머리, 수트 차림까지 변호사 조경호 역에 완벽 몰입한 것.

한편, 드라마 '귓속말'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soyeon0213@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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